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TV 갑질 논란 (문단 편집) === [[똘킹]] 동시송출 금지 === [[파일:아프리카TV 갑질:유튜브 스트리밍.jpg]]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78674|기사]]. >네, 맞아요. 대도서관님 사건을 보고 확실히 결정을 했어요, 사실... '''이거다. 지금이다. 지금 옮기면 딱이겠다.''' >---- >똘킹, 2016년 10월 17일.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옮기게 된 계기를 말하며. >[[https://youtu.be/BuD7E4ehR7k?t=5m19s|이건 완전 그런 상황인 거예요. 자주 가던 국밥집이 있는데 내가 거길 놔두고 앞에 있는 다른 가게에 가서 밥을 먹었어. 근데 국밥집 아줌마가 나한테 눈치주는 상황인 거야. ''''총각 왜 거기 가서 먹었어? 여기서 먹기 싫어?'''' 이러는 거라니까.]] >---- >똘킹, 다음날 자신이 나온 기사를 본 뒤 유튜브 방송에서. 2016년 10월 17일, 아프리카TV의 BJ인 [[똘킹]]이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아프리카TV 측으로부터 아프리카 방송 시에는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의 동시 송출이 불가능하다며 [[http://vod.afreecatv.com/PLAYER/STATION/14156485|동시 송출을 중단하라는 운영자 경고 안내 메시지를 받았다.]][* 22분 25초부터 볼 수 있다.] 이에 똘킹은 어이없다는 듯이 웃으며 당당하게 '''"네, 안 하겠습니다"''' 라는 한 마디를 마지막으로 유튜브가 아니라 아프리카 방송을 종료하였고, 20일 수요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아프리카와의 결별을 공지한다. [[http://vod.afreecatv.com/PLAYER/STATION/14222938|똘킹의 마지막 아프리카TV 방송]].[* 19분 40초경부터 볼 수 있다.] 이전에 유명 BJ인 [[양띵]][* 양띵 역시 2016년 10월 23일 아프리카TV에서의 방송을 중단하고 트위치에서 방송을 시작하면서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동시 송출을 유지하였다.] 등 다수의 BJ들이 아프리카TV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송출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경고를 받은 적이 없는 등으로 봐서 운영 정책이 최근에 바뀐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타 플랫폼과 동시송출을 금지한다는 운영 정책은 이전에 없었으며, 언제 변경되었는지 전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다. 똘킹의 경우 2년 전부터 끊임없이 아프리카의 운영정책과 방송 환경 등을 비판해왔고, 틈날 때마다 유튜브 스트리밍을 시도해보며 언젠가 반드시 유튜브 쪽으로 이주할 거라는 암시를 해왔기 때문에, 아프리카 쪽에서도 굉장히 과민하게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 애당초 똘킹을 비롯한 다른 BJ들이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이용해 방송을 동시 송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프리카TV 회원가입 혹은 해외 팬 같은 시청이 어려운 시청자들을 위해서인데, 동시 송출이 금지됨으로써 평소 동시 송출을 진행해왔던 BJ들이 아프리카TV를 떠날 가능성이 커지게 된 셈이다. 굳이 유튜브 같은 거대 사이트가 아니더라도, 트위치 등과 '''동시 송출'''을 하는 방송은 굉장히 많다. [[인벤]], [[나이스게임TV]] 같은 어느 정도 인지도 있는 방송도 있고, 시청자 수가 100명도 되지 않는 소규모 방송인들도 시청자 수를 늘리기 위해 동시 송출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아프리카가 유튜브, 트위치 등과 동시 송출을 금지하는 방향으로 약관을 개정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베스트BJ로부터 전해들은 말에 따르면 동시 송출은 불가능하지만 딜레이가 있으면 가능하다고 한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를 5분 정도 더 느리게 한다든지. [[https://www.facebook.com/groups/MultiChannelNetworks/permalink/1086028118185133|출처]]. 일부에서는 위의 논란으로 수많은 BJ들이 유튜버로 전향할 기세를 보이니 유튜브가 한국 스트리머 쟁탈 경쟁 플랫폼이 될 가능성을 우려해 이제부터라도 견제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 사실 이게 목적이라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 BJ들에게 '''[[이지선다|"나야? 유튜브야? 둘 중 하나만 선택해"]]'''라고 강요하였을 경우, 자생할 수 있는 BJ들은 훨씬 판이 큰[* 김 모 BJ 曰, [[구글|움직이는 돈의 단위가 다르다.]] 애당초 별풍선을 제외하고는 수익이 딱히 나지 않는 아프리카TV와는 달리, 유튜브는 광고 수익이 많이 나는데다 다시보기 남기는것은 매우 쉽고 따로 기능확장을 위한 결제는 당연히 없다.] 유튜브를 크게 긍정적으로 고려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BJ라더라도 이번 기회[* 메이저 BJ들이 유튜브로 넘어감으로써 이를 따라 유튜브로 옮기거나 접근을 고려하기 시작한 시청자들이 많을 것이므로. 즉, 이번 사건 자체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에 대한 간접적인 홍보이기도 한 셈.]를 통해 유튜브 스트리밍에 풀리기 시작한 시청자들을 노리고 전략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화질과 서비스, 그리고 수익 배분율에 있어 [[유튜브]]의 환경이 더 좋다는 점 등 또한 고려 대상이 된다. 대도서관 또한 10월 19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아프리카 시절 별풍선 수입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벌고 있다고 밝혔다. 별풍선 순위 약 100위권 밖이라 했으나 유튜브 라이브로 이전 후에는 상위 별풍선 랭커만큼 수익이 늘었다고 한다. 또한 하루에 적게는 400명, 많게는 1000명 증가하던 구독자 수는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이전하고 방송한 약 5일 동안 하루에 적게는 4500명, 많게는 8~9000명 늘고 있음을 방송 중 통계표를 살짝 보여주면서 인증했다. 실시간 시청자 숫자도 많을 땐 2만 2천명을 넘는 등 아쉽지 않은 기록을 내고 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사실 이와 비슷한 사건이 전에도 있었는데]], 다음팟이 '후원하기'를 도입한 이후 아프리카와 다음팟을 동시 송출하던 [[인간젤리]] 등의 수많은 방송인들이 아프리카의 정책 및 운영 때문에 다음팟 동시 송출을 포기했던 전례가 있고 [[정질]], [[셀옹]] 같은 경우는 아예 다음팟으로 옮겨가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